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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준이네  2018-03-30 10:40:35, Read : 233, Vote : 61


울산대병원 시민강좌를 다녀왔다.
작년보다는 강좌에 오신분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되었다.
다녀오는 길에 15년째 회원 가입하고 계시는 영덕에 계신분 병문안을 다녀왔다.

영덕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눈이 많이 안좋아져서 더 나빠지시기 전에 병문안을 다녀왔다. 76세신데 아직도 정정해 보이시고 얼굴은 외할머니를 닮은 듯.
환우회를 운영한지 벌써 20여년이 되어가다 보니 환우회와 함께 나이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 동안 정정하셨던 분들도 목소리에 힘이 없고 건강이 나빠지시는 걸 보니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사실 그런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환우회가 운영이 되고 큰 힘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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