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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준이네  2018-01-25 21:08:51, Read : 332, Vote : 87

아들이 돌아올 시간이 점점 가까와 오고 있다.
이제 2주만 지나면 아들이 온다. 고3 아들을 데리고 어디 놀러를 가겠는가.
집사람과 둘이서 신두리사구가 있는 해수욕장으로 조개를 잡으러 다녀왔다.
물때를 보니 물도 많이 빠지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은 날씨...
우리의 예상을 어긋나지 않게 김치냉장고 김치통으로 2/3를 동죽으로 채우고 돌아왔다.
아들이 있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이제 이런 놀이도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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